‘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벌이, 제작진도 빠진 초특급 귀여움 “심장폭행당한 것 같아”

입력 2015-02-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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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산체와 벌이의 초특급 귀여움에 제작진도 푹 빠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4회에는 만재도 집의 새로운 식구, 아기 고양이 벌이가 첫 등장했다.

눈처럼 흰 털과 귀여운 외모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벌이는 출연진과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 뿐만 아니라, 제작진 역시 벌이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양이다.


14일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산체와 벌이의 편집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방송 당시 손호준의 관심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산체와 벌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잠든 손호준 위에서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초절정 귀여움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제작진 역시 영상과 함께 “나, 폭행당한 것 같아. 심장폭행”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벌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산체 벌이, 둘 다 완전 귀여워”, “산체 벌이, 어쩜 저렇게 깜찍할까”, “산체 벌이, 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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