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인사 "딱히 너 보라고 올린 사진은 아니야" 여심 자극

박서준이 발렌타인데이 인사를 전했다.

14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각하지마. 딱히 너 보라고 올린 사진은 아니야.손가락이 미끌어져서 올라갔어. 떨어지라니 그게 나한테 할 소리니?는 장난이고 해피 발렌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심쿵. 착각하지마. 딱히 너 주려고 산건 아니야. 오다가 주웠어. 먹고 떨어져’라는 글이 적힌 초콜릿을 들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츤데레’ 나쁜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 여심을 흔들었다.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인사에 누리꾼들은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심쿵”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이런거 좋은데”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상냥해”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자상하다” “박서준 발렌타인데이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오리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