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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는 황혼기 노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실버발렌타인 미니콘서트를 메노뮤직 후원으로 인천터미널역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전자바이올린니스트 쟈스민이 감각적인 연주와 멋진 선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외에도 오카리나 협주와 하은이와 아빠가 함께 한 필로스듀오 기타연주가 이어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내기 위해 청춘을 보낸 노인분들의 적적한 생활을 위로하는 자리"이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다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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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쟈스민은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함께 하게 만드는 매개체라며 앞으로 좋은 연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노인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전국의 경로당 및 미자립 복지시설, 무료급식단체 등 소외계층에 대한 쌀 지원과 사랑나눔 빨간밥차 등 연간 120만명과 먹거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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