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무역협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무역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2012년 발효된 한미 FTA가 정상적으로 이행돼 교역이 크게 늘고있고, 한중 FTA협상이 타결되고 코엑스몰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완료된 지금이 무역협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역협회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신임 회장 추대 사안을 논의중으로, 오는 26일 열릴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무역협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무역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2012년 발효된 한미 FTA가 정상적으로 이행돼 교역이 크게 늘고있고, 한중 FTA협상이 타결되고 코엑스몰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완료된 지금이 무역협회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역협회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신임 회장 추대 사안을 논의중으로, 오는 26일 열릴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