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1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 12.8%를 기록했다. 이는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이었던 ‘응답하라 1994’(평균 11.9%)를 깬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강섬돔 낚시에 나서는 등 한끼 식사를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일명 ‘차셰프’로 불리는 차승원은 이번에도 뚝딱뚝딱 한끼 식사를 손쉽게 만들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안 좋은 날씨에 낚시에 나선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직접 만든 거북손 해물죽과 토마토 설탕 절임 디저트를 낚시터로 공수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차승원은 어묵과 케찹도 손수 만들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수제 케찹을 맛본 손호준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생선과 홍합살, 갖은 야채를 다져 기름에 튀겨 낸 어묵은 나영석 피디까지 “대박”이라고 외칠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었다.
이밖에도 아기 고양이 ‘벌이’가 등장,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아기 강아지‘산체’와 질투 어린 신경전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음 회차에서는특별 게스트로 정우가 출연,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대활약을펼친다. 또 해물찜에 도전하는 네 남자의 좌충우돌 섬 생활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하는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 초호화 게스트까지 가세해 한 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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