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윤민수, 누드발언에 다비치 강민경만 후끈 달아올라 폭소

입력 2015-02-15 12:08   수정 2015-02-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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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style="WIDTH: 500px"><DD></DD><DT>사진: kbs 방송캡쳐</DT></DL>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옛 사랑의 노래, 작곡가 故 이영훈` 편으로 고 이영훈이 작곡한 노래를 노브레인, S, 윤민수, 문명진, 다비치, 옴므, 마마무가 재해석해 경연에 나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불후의 명곡` MC 윤민수는 모처럼 만에 경연자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가 부른 노래는 이문세의 `옛사랑`으로 오랜만에 경연에 참여했으며 반주 없이 애절한 목소리로 1절을 멋지게 소화해내 다시 한번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윤민수의 소울이 관객들에게도 전해졌는지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윤민수의 감동의 무대는 443점으로 문명진에게 승리를 거뒀다.

`옛사랑`이란 곡은 이문세의 `담담한 회상`과 아무렇지 않게 읊조리는 듯한 창법이 최고조에 올랐다고 평가되는 곡으로
이영훈 작곡가가 꼽는 이문세의 대표곡인 `옛사랑`은 이 앨범 이후 이영훈 작곡가와 이문세가 잠정적으로 공동 작업을 중단해 눈길을 끈 바 있다.

<DL style="WIDTH: 500px"><DD></DD><DT>사진:kbs 방송캡쳐</DT></DL>
또,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격한 노래를 부를 때 누드 녹음을 한다"고 깜짝 고백해 옆에서 듣고 있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민수 오빠 노래 되게 아름답지 않냐. 그런데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까"라면서 얼굴이 시뻘개 진채 경악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윤민수 노래 무한반복으로 듣고 싶다, 역시 레전드","강민경이 왜 윤민수 누드녹음에 얼굴이 빨개지지 유부남인데","윤민수의 노래실력을 윤후가 나중에 물려받는 거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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