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별명이 ‘동공지진’인 이유를 밝혔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16/B20150216082303790.jpg)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의 주연 배우 변요한, 이주승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가 별명에 대해 언급하자, 변요한은 `동공 지진`이라는 별명에 대해 "각막이 안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변요한은 "내가 낯을 가리는 편이다. 그래서 자꾸 카메라 앞에서 동공이 흔들린다"며 "지금은 편하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션’ 변요한, 동공지진 별명 귀엽다" “‘섹션’ 변요한, 카메라 울렁증 같은 건가?" "‘섹션’ 변요한, 잘생겼다" "‘섹션’ 변요한, 별명 잘 지은 것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열연 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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