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이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촬영을 마쳤다.
굽네치킨은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이 평소 보여주는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최근 종영된 tvN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서강준은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윤은호 역을 맡아 최근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굽네치킨의 CF콘셉트는 강소라와 서강준이 신제품인 허니커리 바사삭 치킨을 먹는 순간 입안에서 달콤한 허니와 향긋한 커리가 만나 마치 황금빛 웨딩마치를 올리는 느낌을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표현했다. 이번 TV CF는 오는 3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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