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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펀치’ 온주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펀치`의 예고 스틸컷을 공개,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는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 온주완은 진지한 표정과 엄숙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또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펀치’ 속 강단 있는 검사 이호성을 그대로 보는 듯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촬영대기 중임에도 불구 빈틈없는 외모와 흐트러짐 없는 자태는 마치 화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함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기도.
특히 촬영된 장소가 성당이라 점도 눈길을 끈다. 극중 시한부 인생을 보내고 있는 동료마저 죄 의식 없이 공격했던 그가 회개와 믿음의 상징인 성당에서 고뇌에 빠진 모습을 하고 있어 그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왜 호성이가 성당에 있죠??? 드디어 반성하고 정환이를 돕나요? 궁금해죽겠음!”, “온주완 카리스마 대~박! 실제로 호성이가 서있는 것 같네”, “잘생겼다 이호성! 완전 상남자네요! 특히 수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드디어 오늘 방송한다!! 펀치데이! 근데, 내일이 마지막 회라는 게 사실인가요? 안돼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이렇게 온주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16일 방송될 내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16일 밤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