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신제품 발굴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신규 제조 중소기업의 최초 런칭상품 수수료를 최대 10% 낮추며, 지난해까지 400억원 규모로 운영하던 상생펀드는 600억 규모로 늘리고, 지방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발굴해 무료 방송하는 ‘일사천리’사업도 확대합니다.
더불어 무료 홍보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확대하며,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하고,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윤리경영도 강화합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양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해 이익을 창출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에 이익이 환원돼 우수제품이 양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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