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급식·식자재 계열사인 동원홈푸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가정간편식 식단을 개발하고, 제품군을 확대해 5월 오픈 예정인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동원홈푸드는 올해 가정간편식 부문에서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쿠킹클래스에서 개발된 레시피를 동원홈푸드를 통해 상품화함으로써 환자들의 퇴원 후 식생활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동원홈푸드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영양식 분야에서도 공동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사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맛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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