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 복 나눔행사’에서는 노병용 사장과 임원들이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며 안전 사고 예방에 더욱 매진해 달라는 당부의 마음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을 강조하면서 노고에 대한 격려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앞서 최근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에서 최근 1천여개 입점업체와 8개 입점 계열사의 직원들 1천300명이 스스로 ‘안전지킴이’가 되어 고객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안전 지킴이’ 발대식도 가졌으며, 그룹 차원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가동해 롯데월드몰의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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