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설을 맞아 그동안 회사와 인연을 맺어온 전국의 자매결연단체와 결연가구를 방문하고, 떡국 등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요양원, 장애인 시설과 복지관 등 66개소 결연단체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34개 결연가구에 전달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을 시작, 꾸준히 복지단체와 저소득가구를 돕고 있으며, 농가와 진행하는 1사 1촌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판매와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활동과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