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 콰이가 지난 14일 대만 Att show box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
201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공연으로 첫 회 1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매진시킨데 힘입어 2년 만에 공연이었다.
3집 수록 곡 ‘생의 한가운데’로 포문을 연 이번 공연은 2시간 동안 관객들은 연신 환호하며 대만을 찾은 클래지 콰이를 외쳤다.
1500석을 매진시키며 성공리에 마친 후 팬들과 하이터치회를 기획하며 클래지콰이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현지 매체들의 큰 관심으로 중국 시보, 자유시보, 애플 데일리, WOW!NEWS 등은 클래지 콰이의 공연 전후의 모습을 실시간 보도했다.
또 MTV ‘Idols of Asia’(, BBC ‘오락E세대’ 등 K-POP, J-POP을 소개하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04년 결성, 스타일리쉬, 일렉트로닉 팝 그룹인 클래지 콰이는 일렉트로닉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할도 해온 프로듀서 클래지, 폭넓은 활동과 음악 세계를 보여준 호란, 음악 외 분야에서도 맹활약 중인 알렉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결성 10주년을 맞이하여 ‘Blink’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