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메리츠종금증권은 기존 5곳의 초대형 거점점포에 더해 여의도금융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여의도금융센터에서는 투자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초대형거점점포 전략을 실행하며 존 20개의 전국 지점을 5개의 초대형 거점 점포로 개편한 바 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여의도금융센터의 신설은 리테일의 혁신전략으로 추진한 초대형거점 점포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됨에 따른 리테일 확장전략의 일환"이라며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하고, 고객 정보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고객 보호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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