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꽃보다할배 합류에 이서진 광대 승천…"아유 너무 좋아"
(최지우 꽃보다할배 합류 사진 설명 =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합류 `삼시세끼` 캡처/ 최지우 화보 `인스타일`)
배우 최지우가 `삼시세끼`에 이어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에 합류해 배우 이서진과 재회한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여성 짐꾼으로 깜짝 등장하자 웃으며 반겼다.
제작진은 `꽃보다 할배` 최지우의 섭외 배경에 대해 “삼시세끼 출연 당시,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다”며 “묵묵히 최고의 짐꾼 역할을 해왔지만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최지우의 꽃보다 할배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출연 당시 최지우에게 호감을 드러낸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등장부터 적극적으로 시골 생활에 적응했고, 이에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최지우씨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한다”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이서진은 "아유 너무 좋아"라는 말과 함께 활짝 웃음을 보이며 최지우에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 꽃보다할배 합류 사진 설명=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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