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지영이 시부상을 당해 라디오 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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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지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 따르면 정지영의 시아버지가 15일 별세해 현재 장례를 치르고 있다.
이에 정지영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정지영을 대신해 가수 이기찬이 임시 DJ로 나섰다.
정지영은 당분간 라디오 DJ 자리를 비우고 장례를 마친 뒤 23일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사진=TN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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