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냉철한 천재 엘리트 형사로 변신해 반응이 뜨겁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우 김강우 주연의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연출 이승영, 극본 이유진)의 티저가 공개됐다. 김강우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짧은 영상만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강우(길수현)는 벽에 붙은 사건자료들을 꿰뚫어보는 듯한 냉철한 눈빛과 더불어 시크한 표정으로 형사역할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뽐냈다. 또한, 김강우의 조각 같은 외모와 꿀피부는 여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실종느와르 M`에서 김강우가 맡은 `길수현`은 10살에 하버드에 입학해 FBI에서 10년간 근무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특수실조전담반`의 리더를 맡게 된 인물이다. 또한 전형적인 천재 엘리트 형사이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캐릭터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이미지 변신! 기대된다",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카리스마 폭발이네", "`실종느와르 M` 김강우, 본상 사수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 주연의 OCN `실종느와르 M`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다음 달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OCN `실종느와르 M`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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