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냉철한 천재 엘리트 형사로 변신해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강우 주연의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의 티저가 공개됐다. 김강우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짧은 영상만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강우(길수현 역)는 벽에 붙은 사건자료들을 꿰뚫어보는 듯한 냉철한 눈빛과 더불어 시크한 표정으로 형사역할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뽐냈다. 또한 김강우의 조각 같은 외모와 꿀피부는 여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OCN `실종느와르 M`에서 김강우가 맡은 `길수현`은 10살에 하버드에 입학한 인물로, FBI에서 10년간 근무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특수실종전담반`의 리더를 맡게 된 캐릭터다. 길수현은 전형적인 천재 엘리트 형사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인물이다.
티저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완전 이미지 변신한 듯. 너무 기대된다" "김강우, 잘생긴 얼굴 좀 더 감상하게 해주세요. 15초는 너무 짧아!" "김강우, 잠깐 봤는데도 카리스마 폭발이네. 첫 방송 기다려진다" "김강우, 뒷태마저 섹시함 폭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 주연의 OCN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이다.(사진=OCN `실종느와르 M` 티저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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