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가 인기를 얻으면서 분양가가 폭등했다는 소식이다.
tvN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장모치와와 ‘산체’가 인기를 끌면서 ‘장모치와와’의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산체는 최근 방송 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산체는 삼시세끼 작가의 반려견으로 ‘장모치와와’ 종이다. 장모치와와는 치와와의 일종으로 털이 길다.
장모치와와의 분양가는 1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비싼 종은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기도 한다. `삼시세끼`에 산체가 출연하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기가 높아지자 분양가도 폭등하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산체의 친구로 출연하는 벌이의 분양가도 화제다. 벌이는 터키시 앙고라 중장모 브릿지 종으로 알려졌는데 고양이 중 제일 영리하고 눈치가 빠르다.
가격은 수컷보다 암컷이 10~15%정도 비싸고 20~45만원 정도의 분양가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몸값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몸값, 헐 너무 비싸다",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몸값, 산체는 귀여워서 비쌀 것 같아", "삼시세끼 어촌편 산체 몸값, 벌이도 넘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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