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최백호, 유동근 부른 모습 다시 보니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가수 최백호가 부른 `길 위에서`를 부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마지막 소원대로 `가족 노래 자랑`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각자 노래 실력을 뽐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이어 차순봉이 최백호의 `길 위에서`를 부르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최백호의 `길 위에서`는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라는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한편, 가수 최백호는 노래 `내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고 있다.
원본영상 유튜브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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