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시장 확대, 수입차딜러 취업도 주목

입력 2015-02-16 13:09  



1월 한국의 수입차 판매량이 일본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1월 일본 수입차 판매 대수는 1만7112대로 지난해 1월 2만2대 대비 14.5% 감소했다. 이에 반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집계한 국내 1월 수입차 판매량은 1만9930대로 일본 보다 2818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고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도 일본은 550만대, 한국 166만대로 크게 차이가 나지만 수입차 판매량은 오히려 한국이 일본을 앞선 것이다.
이같이 최근 한국 내 수입차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입차에 대한 일반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수입차 판매 딜러라는 직업도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수입차는 가격이 국산차에 비해 고가인데다가 수입차를 판매할 타깃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만히 볼 수 없는 직업이다.
이에 오랜 수입자동차 세일즈 경력과 함께 각종 영업왕 타이틀을 석권한 바 있는 이성래 대표가 수입차 딜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수입자동차세일즈협회’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표는 ‘수입차 탑딜러가 되라’의 저자이자 다년간의 수입차 영업왕 출신인 이 대표가 직접 1:1 코칭 및 소수정예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교육이 끝나면 입사추천을 통해 수입자동차 딜러로의 취업을 돕고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입차 전문 딜러를 꿈꾼다면 판매왕 이성래 대표가 운영하는 수입자동차세일즈협회의 수입차딜러 양성과정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