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이청아 커플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패션잡지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청아 커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교감하는 로맨틱한 순간들을 표현했다.
이기우는 "그녀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다.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4월 열애성리 불거지자 "2013년 초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자신들의 미투데이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거나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고 함께 등장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며 2년을 보내왔다.
한편 이청아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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