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시즌 男 수트 선택법, 첫 출근 때도 입을 수 있는 실용성 필수!

입력 2015-02-16 15:56  

대학생들의 졸업 시즌 시작과 면접, 첫 출근이 맞물려 있는 이때 남자들이라면 수트 선택에 고민을 앓기 마련이다. 이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살린 수트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 하는 것은 어떨까. 이에 과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수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깔끔+세련, 수트의 정석을 간파하라!
가장 기본적인 컬러 정장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네이비 컬러가 정답이다. 신뢰감을 상승시키는 네이비 컬러의 레노마 수트는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까지 갖춰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보온성을 살려주는 퀼팅 디테일이 클래식한 느낌까지 더해줘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다.
수트 스타일의 정석을 표현하고 싶다면 군더더기 없는 라인의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톤 다운된 컬러가 남성미를 더해주는 수트는 졸업식 룩은 물론 면접 룩까지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갖춘 아이템. 이때 화이트 셔츠와 단정한 타이를 활용하면 포멀한 수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은은한 디테일로 누구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자신의 패션센스와 개성을 나타내고 싶은 남성이라면 패턴이 은은하게 가미된 수트를 추천한다. 카모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레노마 정장은 스타일리시한 남성의 면모를 한껏 살려준다. 뿐만 아니라 소재와 패턴에서 풍기는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한다. 이때 보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로퍼나 행커치프를 더하는 것도 좋다.
좀 더 격식 있는 느낌의 패턴 수트를 원한다면 체크를 추천한다. 그레이 컬러의 레노마 체크 정장은 안정감 있는 컬러와 체크 패턴의 조화가 남자들의 스타일 지수를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더블 브레스트 상의가 남자들에게 무게감을 더해줘 중후한 남성미까지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레노마 관계자는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의 수트는 해가 지나도 꾸준히 입을 수 있어 알뜰한 남자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다"라며 "최근 트렌디한 수트를 선호하는 남성들은 카무플라주 패턴의 수투를 종종 찾는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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