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밸런타인데이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1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미국 메신저백 전문 브랜드 `팀벅2(TIMBUK2)` 전속 모델 서강준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팬사인회는 행사 시간 전부터 서강준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10대, 20대 젊은 여성팬들의 환호가 이어져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강준은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인회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청하며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서강준은 1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윤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팬사인회 간 팬들 부럽다” “서강준, 너무 잘생겼어” “서강준, 나도 팬사인회 가고 싶었는데” “서강준, 완전 다정한 눈빛” “서강준, 훈훈한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팀벅2)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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