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vs채연vs나르샤, 19금 볼륨 몸매 대결 '후끈'

입력 2015-02-16 15:51   수정 2015-04-29 17:30

`썸남썸녀` 채정안vs채연vs나르샤, 19금 볼륨 몸매 대결 `후끈`


설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 채정안과 채연, 나르샤의 몸매가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정안vs채연vs나르샤 몸매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오랜만에 보는 몸매 퀸들"이라며 그들의 몸매가 잘 드러나는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채연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화이트 브이넥 상의를 입어 완벽 볼륨을 자랑했다. 채정안은 노란색 요가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나르샤는 블랙과 화이트가 잘 어우러지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자랑했다.

한편 배우 채정안, 가수 채연,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SBS `썸남썸녀` 녹화에서 솔직한 결혼관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어머니로부터 결혼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며, 러브 콘셉트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나르샤는 어머니가 이 프로그램 출연을 격하게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썸남썸녀’를 통해 한국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채연은 “이제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다보니까 연애를 하는 게 조금씩 어려워진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중국활동을 시작하면서 중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예능 새내기 채정안은 "이혼했었다"고 고백하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채정안은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무덤덤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사지를 받으며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는 "예전엔 썸이 좋았는데 이제는 가벼운 사랑이 싫다"고 결혼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나르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나르샤, 정말 오랜만","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나르샤, 재밌겠다",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나르샤, 몸매 정말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정안의 첫 리얼리티 예능인 `썸남썸녀`는 오는 17일, 18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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