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소감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입력 2015-02-16 16:42  

배우 윤박이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또 몇 시간 뒤 윤박은 트위터에 “그저.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박이 출연한 ‘가족끼리 왜 이래’는 15일 53회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박, 그동안 수고했어요” “윤박, 드라마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윤박,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윤박, ‘가족끼리 왜 이래’ 정말 최고였음” “윤박, 드라마 끝나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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