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이 164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17시 05분을 기준으로 이진아의 `냠냠냠` 영상 조회수는 164만 3000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중이다.
앞서 이진아는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자작곡인 `냠냠냠`을 불렀다. `냠냠냠`은 독특한 가사와 이진아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극찬을 받았다.
이진아의 `냠냠냠`을 들은 후 박진영은 "이런게 어딨냐, 이게 오디션이냐. 이건 음악적으로 나와선 안돼는 수준이 나왔다. 이 한 곡을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 이론의 반은 끝난다. 그건 반칙이다" 라고 호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하면 심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희열은 이진아의 무대에 "머리로 계산 되긴 어려운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다. 대중은 디테일하게 안 본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오늘 무대 정말 좋았다"며 칭찬과 함께 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진아는 두 번째 무대 ‘마음대로’ 역시 방송 직후 2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10여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처럼 이진아는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top10에 진출할 수 있는지 가장 기대되는 후보로 뽑힌다.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심사평 top10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심사평 top10, 당연히 진출할 듯",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심사평 top10, 이진아 진짜 멋지다",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심사평 top10, 목소리가 정말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아 사진=이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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