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내일’ 박효주-이현욱, 설맞이 새해인사

입력 2015-02-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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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 이현욱이 2015년 설을 맞이해 덕담을 전해왔다

박효주와 이현욱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이틀 후 다가올 설날을 즐겁게 보내라는 의미로 새해 인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들고 있는 종이에는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설 연휴 보내세요~”,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라는 문구로 명절 인사가 쓰여져 있다.

한편 박효주-이현욱 두 배우는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에서 각각 불미스러운 사건을 폭로하고자 하는 열혈 여기자와 촬영기자로 분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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