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일 일본 기상청은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와테현에는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기상청은 해안가의 주민들에게 모두 대피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NHK는 이와테현 원자력발전소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16일 일본 기상청은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와테현에는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기상청은 해안가의 주민들에게 모두 대피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NHK는 이와테현 원자력발전소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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