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 4월 2일 개봉 확정

입력 2015-02-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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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스피디하고 강렬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중무장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오는 4월 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첫 작품 개봉 이후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흥행 수익 23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오는 설 연휴에 네 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과 다섯 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두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은 오는 2월 21일 밤 12시 25분에,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오는 2월 22일 밤 12시 25분에 KBS1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역대 시리즈 최고의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들을 다시 한 번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의 기대와 재미까지도 충족시키며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오리지널 멤버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역대 최강 멤버진과 그들이 처한 사상 최악의 위기, 그리고 그 가운데 펼쳐지는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설 연휴를 맞아 KBS1을 통해 전작들을 방영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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