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가 전작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피에스타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니음반 ‘블랙 라벨(BLACK LABEL)’의 첫 번째 이미지 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피에스타는 그 동안 보여준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콘셉트의 모습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에스타는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의상에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에서도 한층 고급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을 뽐냄은 물론 멤버 개개인마다 더욱 개성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콜라보따리 관계자는 “이번 음반을 통해 전작들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피에스타는 다음 달 초 새 음반 ‘블랙 라벨’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에스타 ‘블랙 라벨’, 기대된다” “피에스타 ‘블랙 라벨’, 더 시크해진 느낌이다” “피에스타 ‘블랙 라벨’, 빨리 무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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