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속옷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SBS 설날 특집 ‘썸남썸녀’ 녹화에서 배우 한정수, 김기방과 목욕탕을 찾았다.
목욕탕에 도착하자마자 심형탁은 자신 있게 상의를 탈의했고, 조각 같은 몸매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하의 탈의와 동시에 목욕탕은 초토화 됐다. 평소 ‘도라에몽 마니아’로 잘 알려진 심형탁은 속옷마저 도라에몽으로 세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울끈불끈 화난 등근육과 어울리지 않게 심형탁의 엉덩이를 가득 채운 귀여운 도라에몽의 얼굴에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썸남썸녀’는 17일과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대박이다” “‘썸남썸녀’ 심형탁, 속옷까지 도라에몽이라니 충격이다” “‘썸남썸녀’ 심형탁, 반전 매력이다” “‘썸남썸녀’ 심형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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