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연출 손형석) 9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자격투대회가 열린 황궁을 찾은 신율(오연서)이 소소(장혁)가 황자 왕소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4.0%, KBS2 `블러드`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상승했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펀치` 따라잡을까?"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이러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차지하겠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상승세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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