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스태프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최원영이 설을 맞아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선물을 준비해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원영은 극에서 보여주고 있는 든든한 면모를 촬영 현장에서도 과시하며 스태프들을 챙기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이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촬영 중인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최원영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거 같다”며 “남은 촬영 또한 즐겁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라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원영은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든든한 형 같은 존재이자 버팀목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믿음을 줌은 물론 진지함 속 웃음을 유발하는 능청스러운 애드리브까지 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스태프들 챙기는 모습 훈훈하다” “최원영, 스태프들 최원영 덕분에 든든하겠다” “최원영, 무슨 선물일까? 좋겠다 스태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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