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측이 증권가에 돌고 있는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해당 중년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하니 사진=위아래 직캠/ 한경DB)
EXID 하니는 데뷔 초부터 국내 중년 배우와 밀회를 가지고 있다는 루머와 팀내 왕따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러한 하니의 루머는 모바일 메신저와 온라인상에서 `찌라시` 형태로 해당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측은 이른바 증권가 루머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니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악의적인 루머다. 따로 입장 밝힐 것이 없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말 공개된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음원차트 1위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ID의 `위아래` 직캠이 공개되면서 유승옥 등 많은 스타들이 `위아래` 댄스를 따라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남자가 누군지 진짜 궁금하다",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뭐야 진짜","EXID 하니 루머, 진실을 밝혀라",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