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오늘(17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통화정책이 완화인지 긴축인지를 보는 지표는 실질금리, 신용량 등 다양하지만, 여러 가지를 보더라도 현 통화정책 기조는 실물 경기를 제약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올해 경제성장률을 3.4%로 전망하면서 분기별 1%에 가까운 회복세를 보일거스로 전망했다"며 "(경기회복세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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