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소속사, '배우와 부적절 관계' 루머에 강경대응

입력 2015-02-18 0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exid 하니 소속사, `배우와 부적절 관계` 루머에 강경대응

EXID 하니 측이 증권가에 돌고 있는 악성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id 하니 사진=위아래 직캡 유투브 영상 캡처/ 한경DB)

EXID 하니는 데뷔 초부터 국내 중년 배우와 밀회를 가지고 있다는 루머와 팀내 왕따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니의 루머는 모바일과 온라인상에서 `찌라시` 형태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측은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니의 소속사 측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가만히 있으니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악의적인 루머다. 따로 입장 밝힐 것이 없다. 더 확산되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말 공개된 `위아래` 직캠 영상으로 음원차트 1위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ID의 `위아래` 직캠이 공개되면서 유승옥 등 많은 스타들이 `위아래` 댄스를 따라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진실을 밝혀라",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진짜면 어쩌지", "exid 하니 루머 강경대응,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루머로 컴백 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