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반칙 순간 (사진=스포티비 캡처) |
`과르디올라 쓴 웃음’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0-0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무승부
알론소 퇴장 뮌헨 샤흐타르 0-0
알론소의 퇴장 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쓴 웃음을 지었다. 샤흐타르의 홈 어드밴티지에 서운함을 표한 것.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8일(한국시각) 우크라이나 리비우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와의 ‘2014-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토마스 뮐러와 마리오 괴체, 프랭크 리베리, 아르연 로번 등을 베스트11을 가동, 승리를 노렸다. 그러나 샤흐타르의 전력이 만만치 않았다. 양 팀은 거친 허리싸움을 펼친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특히 ‘부상 투혼’ 사비 알론소가 출전했지만 뮌헨은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알론소는 전·후반 경고 누적으로 후반 20분 만에 퇴장 당했다. 상대의 역습을 끊는 과정에서 팔을 사용했다. 주심은 지체 없이 퇴장카드를 꺼냈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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