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딸 사리하 양과 함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17일(한국기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은 외로운 명절이지만 랑이 아빠, 랑이 화이팅! 우리 가족 그리고 친구들 정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방 안에서 무릎에 앉힌 딸 사리하 양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리하 양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 씨와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6개월 만에 딸 사리하 양을 얻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쿨 유리, 딸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는구나" "쿨 유리 딸, 귀엽다" "쿨 유리, 다시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 "쿨 유리, 미모 여전하네" "쿨 유리, 한국에선 언제 볼 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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