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월급은?…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고속도로 헬기 단속…치어리더 화제

입력 2015-02-18 12:21   수정 2015-02-18 12:26

▲크리스탈 팰리스 미녀 치어리더가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처)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화제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화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지출은 전년도보다 개선됐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했고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공적연금 등 이전소득이 늘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지출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가계지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율은 3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에 2.4%로 하락했다.

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도 0.9%로 3분기의 3.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1%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담배지출이 줄었고 이동전화 가입비 인하 효과 복격화와 알뜰폰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통신비가 감소한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9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3.5%가 늘었다.

또 기초연금 등에 힘입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득 5분위 배율(소득 1분위와 5분위만 비교)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4.45배를 기록했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이 화제다.

오는 19일부터 설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맛과 영양은 물론 품질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선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끈한지를 살핀다.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감은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또한 남은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사과는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

`명절 스트레스 1위`가 화제다.

설 명절 주부들은 크고 작은 가사일보다 세뱃돈이나 설 선물 비용 탓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방미디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 주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 연휴,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으로 ‘세뱃돈 및 설 선물 비용(43%)’이 1위에 올랐고 이어 ‘음식 장만(34%)’ ‘친척들의 덕담과 비교(10%)’가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돈과 관련된 것에 대해, 경기불황이 길어지면서 수입 대비 지출이 늘어나는 등 팍팍해진 살림살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주부들이 설 명절에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물음에는 답이 엇갈렸다.

가장 많은 주부가 ‘나홀로 휴식(36.5%)’을 선택했고 ‘여행(32.5%)’을 떠나고 싶다는 주부도 상당수였다. 이어 ‘잠자기(13%)’와 ‘TV·영화 보기(12%)’도 두 자릿수 응답률을 보였다.

설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댁과 친정에서 각각 얼마나 머무는가’는 질문에 시댁과 친정 모두에서 ‘하룻밤을 잔다’는 응답이 각각 52%, 5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끝으로 ‘이틀 이상 자고 온다’고 답한 주부가 시댁의 경우 22%인데 반해 친정은 5.5%에 불과했다.

`도호쿠 앞바다 규모 6.9`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8시6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와테현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와테현 미야코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47분쯤 높이 10㎝의 해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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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이 화제다.

즐거운 설 언휴, 그러나 걱정되는 것이 있으니 꽉 막힌 도로 사정과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귀경길이다.

자동차 안은 좁고 갇힌 공간이다 보니 근육 긴장과, 혈액순환 장애 등이 생기기 쉬우며 건조한 실내공기 때무에 수분도 손실된다.

이럴 때는 2시간에 한번 정도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뇨작용을 하는 콜라나 커피, 녹차 등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운전 중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징어나 쥐포와 같은 단백질의 함량이 많은 간식거리를 먹는 것이 도움 된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어 어깨나 목 ,허리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한 두 시간마다 휴게소에서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꽉 막힌 도로 때문에 차 안에 오래 머물고 있다면 목과 허리를 의자에 붙이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하늘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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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별미`가 화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면 김천 휴게소 `수제 왕돈가스`가 눈길을 끈다.

또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면 용인 휴게소는 ‘현미 돌솥 된장 비빔밥’이 대표 메뉴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충주휴게소는 `새뱅이 해물순두부`가 별미다.

이밖에 88올림픽 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는 추어탕, 호남 고속도로 여산 휴게소는 콩나물 국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속도로 헬기 단속

고속도로 헬기 단속 고속도로 헬기 단속

`고속도로 헬기 단속`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헬기 14대를 투입, `고속도로 헬기 단속`을 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헬기 단속`은 지정차로 및 전용차로 위반, 갓길 주행, 쓰레기 투기 등 얌체운전 등을 단속한다.

경찰은 헬기에 상공 600m에서도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헬기를 이용해 교통사고 응급환자 이송 등도 할 예정이다.

`이청용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눈길

`블루 드래곤` 이청용(26)이 3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청용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50만 파운드+a로 알려졌다.

볼턴 원더러스 측은 올시즌 크리스탈 팰리스가 EPL에 잔류할 경우, 50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현재 EPL 13위를 달리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어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청용의 총 이적료는 50+50인 셈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미녀 치어리더를 보유한 팀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12년 크리스탈 치어리더는 단체로 `강남스타일`을 커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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