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 아침 샘 오취리 신아영 출연 (사진=SBS) |
SBS 좋은 아침 샘 오취리 신아영…"나이가 무슨 상관?" 폭소
SBS 좋은 아침 샘 오취리 신아영 출연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3)와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오취리는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지인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만 서 있다”고 장난쳤다. 신아영은 “내가 연상이다”고 말하자 샘 오취리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신아영 방송을 접한 팬들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신아영 귀엽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신아영, 샘 오취리 잘생겼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신아영, 이제는 샘 해밍턴보다 샘 오취리가 더 잘나가네"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신아영, 방송 재밌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캐스팅 됐다.
복수의 언론은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결정했다. 또 배우 한상진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샘 오취리의 관계자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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