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지난해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으로 알려진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신주아는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친구 남편의 지인인 라차나쿤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신주아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남편 태국 재벌이네", "신주아, 남편 무척 훈남이다", "신주아, 저택도 궁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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