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지, 투앤비 '첫번째 향기'로 데뷔..10년 내공

입력 2015-02-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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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솔지가 10년 내공을 보여주며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EXID 솔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온가족이 모여서 복면가왕 본방사수했어요! 보면서 또 한 번 울었다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뿅뿅! #EXID #이엑스아이디 #솔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솔지는 ‘자체검열 모자이크’로 출연해 열창을 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복면가왕 솔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솔지 10년차 보컬의 관록이 있었어" "복면가왕 솔지 대단했어" "복면가왕 솔지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2006년 투앤비 싱글 앨범 `첫번째 향기`로 데뷔해 걸그룹 EXID 멤버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투앤비로 데뷔한 복면가왕 솔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솔지가 투앤비였다니 충격” “복면가왕 솔지, EXID가 그렇게 실력파인 줄 몰랐네” “복면가왕 솔지, 역시 투앤비에서 시작했네 인기의 비결은 섹시 안무가 아닌 실력이었어, 승승장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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