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진=임창정 `친한사람` 앨범 재킷) |
`클릭`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임창정 재치있는 해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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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관련, 임창정의 재치있는 해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언론사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11살의 나이차에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임창정과 임은경이 지난해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사실 무근이다. 친한 선 후배 사이일 뿐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은경의 소속사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과 임은경이 출연한 영화 `치외법권`은 올해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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