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지가 10년 내공을 보여주며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EXID 솔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온가족이 모여서 복면가왕 본방사수했어요! 보면서 또 한 번 울었다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트뿅뿅! #EXID #이엑스아이디 #솔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솔지는 ‘자체검열 모자이크’로 출연해 열창을 하며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솔지는 2006년 투앤비 싱글 앨범 `첫번째 향기`로 데뷔해 걸그룹 EXID 멤버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투앤비로 데뷔한 복면가왕 솔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솔지가 투앤비였다니 충격” “복면가왕 솔지, EXID가 그렇게 실력파인 줄 몰랐네” “복면가왕 솔지, 역시 투앤비에서 시작했네 인기의 비결은 섹시 안무가 아닌 실력이었어, 승승장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