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깊이 있는 연기로 탄생시킨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오리진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황정음이 ‘킬미, 힐미’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오리진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인물로 탄생시키며 연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황정음(오리진 역)은 다양한 인격이 번갈아 나타나는 지성(차도현 역)의 급변하는 캐릭터에도 적재적소의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상대 배우의 감정을 극대화, 시청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킬미, 힐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관계자는 “작품에서 7개의 인격을 가진 주인공의 내면연기를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었던 데에 황정음의 역할이 컸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고 아픈 운명과 맞닥뜨린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현장에서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킬미, 힐미’ 황정음 아닌 오리진은 상상할 수 없다!” “‘킬미, 힐미’ 황정음이 지성의 다중인격 연기도 다 살리는 듯!” “‘킬미, 힐미’ 황정음, 진정한 케미요정이다” “‘킬미, 힐미’ 황정음, 날이 갈수록 연기력에 신들린 것 같다” “‘킬미, 힐미’ 황정음,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펼쳐나가는 힐링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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