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의 갓난아기때 모습이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됐다.
최근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SNS에는 "`아빠를 부탁해`에 짜잔! 추가 힌트 사진 나갑니다. 사진 속 남매와 목욕을 즐기고 있는 미남아빠. 과연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재현은 아들 조수훈 씨와 딸 조혜정과 함께 목욕을 즐기고 있다.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씨는 경기도 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고양시청 소속 코치로 활약 중이다. 딸 조혜정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OCN `신의 퀴즈4`의 `붉은 눈물` 편에서 `헤모라크리아`라는 희귀병에 걸려 피눈물을 흘리는 환자 우정미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24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배우였구나"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 닮았다" "조재현 딸 조혜정, 예쁘다" "조재현 딸 조혜정, OCN `신의 퀴즈4`의 `붉은 눈물`에 나온 배우였구나" "조재현 딸 조혜정, 갓난아이때도 귀여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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