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절친한 동료배우 손호준과 함께 어촌 생활을 만끽했다.
2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공식 페이스북에는 새로운 게스트 정우와 기존 멤버인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는 유해진을 쳐다보며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손호준은 이들을 쳐다보며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5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한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손호준의 절친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는 간식거리를 들고 만재도에 입성했고, 정우는 손호준에게 "여기 주민이 다 됐다"며 반가워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우, 재미있다"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과 친한 사이였구나" "`삼시세끼` 정우, 또 게스트로 출연했으면 좋겠다"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친해졌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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