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21/B20150221103447463.jpg)
20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했다.
앞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을 설명하며 "알아서 공부를 잘 해줬다. 지금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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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3년 동안 유학을 한 후 일리노이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또한 조윤경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민기 딸 조윤경, 공부 잘하는 구나" "조민기 딸 조윤경, 예쁘다" "조민기 딸 조윤경,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네" "조민기 딸 조윤경 스펙 화려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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